전체 글111 비트코인 시세 전망, "비트코인 반등입니까? 지금 사도 될까요?" 비트코인이 다시 오른다 "현재 시세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후 암호화폐 시장에도 안도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 달 만에 20% 이상 오르면서 이미 바닥을 친 게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넘버2’인 이더리움도 같은 기간 50% 가까이 치솟으면서 알트코인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18일 기준 1만7593달러(약 2295만원)까지 떨어졌지만 미국 증시의 오름세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탔다. 7월 31일 오후 3시10분 기준 2만3639달러를 기록 중이다. 다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6월의 저점 1만7593달러에서 부터 약 34%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작년 최고점.. 2022. 7. 31. 미국증시 반등, "현재를 진단하고 이후를 바라본다" 7월의 미국 증시 "2년 만에 맞이한 최고의 한 달" 미국 뉴욕증시가 2년 만에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5.50포인트(0.97%) 오른 3만 2845.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7.86포인트(1.42%) 상승한 413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10포인트(1.88%) 상승한 1만 2390.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7월 한 달간 다우 지수는 6.7%, S&P 500 지수는 9.1%, 나스닥 지수는 12.4%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다우와 S&P 500 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나스닥 지수는 2020년 4월 이후 각각 최대폭 월간 상승률이다. 좀 더 긴 기간을 .. 2022. 7. 30. SK하이닉스 주가, "새로운 기회, 새로운 신화 그 시작점에서"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언제나 위기, 하지만 언제나 극복"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4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글로벌 물가 상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등 각종 대외 악재를 뚫고 호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 올 2분기 매출 13조8110억원, 영업익 4조1926억원(영업이익률 3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8%, 영업익은 55.6%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8768억원(순이익률 21%)으로 44.7% 증가했다. SK하이닉스가 분기매출 기준으로 13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이전까지 분기 최대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12조3천766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은 증.. 2022. 7. 30. 미국증시 전망, "미국증시 = Bullish? 지금의 반등 이어갈까?” 미국 증시, 미리 맞아둔 예방주사? "기대치 낮아 충격 피했다" 미국 기업들이 비용 상승과 수요 부진 여파로 2분기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의 ‘어닝쇼크’에도 미국 증시 주가는 상승세다. 미국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7% 감소한 50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A)은 전년의 1.03달러에서 0.73달러로 줄었다. 월가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에도 주가는 실적 발표 다음 날 3.4% 급등했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역시 2분기 구독자가 약 100만 명 감소했다고 밝혔지만, 그 다음날 주가는 7.3% 뛰었다. 테슬라는 지난 2분기 169억3000만달러의 매출액과 2.27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 2022. 7. 26. 엔화 환율 전망, "엔화 어디까지 떨어질까?" 엔화 폭락했지만, 日은 마이너스 금리 고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록적인 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에도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등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일본은행은 21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로 유도하도록 무제한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 등 세계 주요국이 수 십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일제히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만 초저금리 정책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일본 엔화 가치를 끌어내린 배경에 장기간 금융완화 조.. 2022. 7. 23. 주식시장 바닥논쟁, "서머랠리? or 숨어있는 곰?" 바야흐로 일희일비의 시대! "뉴욕증시 바닥논쟁" 미국 뉴욕증시를 둘러싼 ‘바닥 논쟁’이 재차 가열되고 있다. 올 들어 낙폭을 이어온 주요 지수가 기업 실적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가자, 이른바 ‘서머 랠리’의 시작이라는 기대와 경계감이 함께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매년 초여름인 6~7월경에 나타나는 강세장. 매년 초여름인 6~7월경에 주가가 상승하여 강세장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여름을 뜻하는 서머(summer)와 경주를 뜻하는 랠리(rally)의 합성어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어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5% 상승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2022. 7. 23. 2022년 세제개편안과 주식시장, "마냥 싫은 세금! 조금 줄었나?" 정부, 증권거래세 인하 결정! 정부가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부과되는 증권거래세를 현재 0.23%에서 2025년까지 0.15%로 0.08%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우선 내년과 2024년엔 0.20%로 0.03%포인트 먼저 인하한 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변경된 증권거래세 세율은 내년 1월 1일 이후 이뤄지는 거래부터 적용된다. 증권거래세 인하는 법률이 아니라 시행령을 개정하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야당의 협조 없이도 시행 가능하다. 기재부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증권거래세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2022. 7. 21. 우리 증시의 뜨거운 감자, "공매도 금지 가나요?" 공매도가 뭐길래, "근데 진짜 공매도가 뭐예요?" 요새 주식시장에서는 '공매도'라는 것이 아주 뜨거운 감자이다. 금융당국이 공매도 관련 개선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 탓이다. 특히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공매도 금지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전면 금지’라는 초강수를 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도대체 공매도라는 것이 뭐길래, 내가 물린 주식과 우리가 물린 주식에 영향을 줬다는 것일까? 진짜 이 '공매도'라는 놈 때문에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인가? 공매도(空賣渡) 란 말 그대로 '없는(空) 주식을 판다'는 뜻이다.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미리 판 뒤, 실제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을 사서 투자 기법이다. 하락장에서 대량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 하락을 더욱 부추.. 2022. 7.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